환자혁명 - 109

2020. 5. 17. 12:33

닥터조가 제안하는 독소 배출을 위한 식사법

아침: 과일 같은 가볍고 단순한 음식

점심: 밥

저녁: 고기나 생선등 단백질 위주의 음식 (양은 세끼중 가장 적게)

과일은 식전 30분에 먹는다.

후식으로 먹으면 빠르게 소화되어 위가 아니라 소장에서 소화.

다른 음식들과 함께 갇혀 있을때 소화되기전 썩기 시작. (특히 멜론 수박 참외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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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서는 배출 디톡스가 관건인데 이는 음식을 통해 가능하다.

영양가 높고 깨끗한 음식을 먹어서 우리의 해도 공주 우리 몸의 해독 공장이 잘 돌아가면 독소 배출이 용이해진다.

반면 식품첨가물과 인공색소 옥수수녹말 위주의 음식을 꾸준히 먹고

약물을 장기 복용한다면 간은 제대로 해독하지 못해 유독성 물질이 쌓여 있게 된다.

특히 만성질환 환자들은 식단부터 바꾸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

암 당뇨 고혈압 약을 복용하면 그 약들 역시 디톡스에 대상이 된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전분 유제품을 골고루 함께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되도록 한끼에 단백질과 전분을 함께 먹지 않아야 한다.

서로 중화 작용을 해서 소화를 방해한다.

고기: 산성 / 전분: 알칼리성

단백질: 부패 / 전분: 발효 >> 결과 소화관 안에 박테리아 증식

전분을 먹었을 때는 2시간 후에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소화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단백질을 먼저 먹었을 경우 3시간 후에 전분을 먹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