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등산을 하다가
문득 한동안 안본 카톡화면 확인을 했다.
내 암웨이 1:1 오픈채팅방에 메세지가 와있었다.
찌질하게 지 할말만 하구 튀었다 ㅋㅋㅋ
김수미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우리그룹에 김수미는 유명인사 없는데..?
아마 내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글의
상담 링크로 들어온 사람일터.
내가 너무 잘하고 있어서
견제가 들어온것으로 간주하겠다.
흐흐흐흐..
애쓴다는말.. 어쨌든 열심히 한다는 말이라고 생각하겠다.
기분은 잠시동안 나빴지만
다시 생각하니 그렇게 기분 나빠할일도 아니었다.
남에게 빈정거림을 선사함으로써
그대의 욕구불만이 조금이라도 풀렸다면 그것으로 됐다.
당신은 당신 나름대로 열심히 하기를 바람.
p.s
암웨이 성공자는 이렇게 한가하게
남한테 시비걸고 다닐 시간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닉네임 넘 낯부끄럽네요.
부끄부끄;;
강의는 매일 듣지만 그 안에 정답은 없습니다.
나는 나의 정답을 찾아가렵니다.
오늘도 화이팅 !
^^